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바 테라/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운영 == 노바를 운영하면서 신경 쓸 것은 3가지다. 테크, 인구수, 자원 관리. 유닛들에 대한 컨트롤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 '''가스 타이밍''' 노바의 핵심 유닛들이 원체 가스를 많이 필요로 하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어떤 조합을 쓰든 밤까마귀는 배제할 수 없으며, 우주 공항에 기술실을 짓지 않는 이상 스택은 1을 초과해 쌓이지 않는다. 밤까마귀를 빨리 뽑아 스택 쌓기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고급 유닛을 많이, 적극적으로 뽑기 위해서라도 가스는 최대한 빨리 채취를 시작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게임 시작 후 14번째 건설로봇 생산 중 25초쯤 가스, 15번째 건설로봇 생산 중 45~50초쯤 병영 건설 후 바로 미네랄 100 모일 때 가스를 추가로 건설하면(게임 진행시간상 1분 전후) 병영이 완성되는 타이밍에 바로 군수공장을 올릴 수 있으며, 군수공장 건설 후 바로 우주공항과 무기고를 건설하여 잘하면 5분 전후로 노바의 필수 업그레이드 2가지를 마칠 수 있다. 밤까마귀를 최대한 빨리 뽑겠다면 군수공장을 짓는 동안 병영은 기술실을 짓고 다른 곳으로 옮긴 뒤에 그 기술실 옆에 곧바로 우주공항을 지어주는 것도 소소한 팁이 되겠다. '''일꾼 숫자''' 인구수 최대치가 100인 노바에게 다른 사령관들 하듯 광물 남을 때 그 광물로 일꾼 뽑아서 광물에 3배수로 붙였다가는 나중에 '''숫자에 말려서 전멸당하는 수가 있다.''' 노바는 여러가지 비대칭 전력을 갖췄지만 그것들은 광물을 미친듯이 먹어댄다. 그러나 그렇다고 일꾼을 3배수로 붙였다가는 AI 공세의 인해전술에 전멸할 수 도 있다. 노바의 병력이 아무리 일당백의 정예 병력이라 해도 모의전쟁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숫자의 무서움을 완전히 극복하기에는 무리다. 일꾼 수는 패널스킬 사용 빈도와 마스터 힘으로 공습 가격을 얼마나 깎았느냐에 때라 2배수에서 2.5배수 사이로 뽑는 것이 중요하다. 일꾼 숫자는 취향이지만 되도록이면 아무리 많아도 30기는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대체적으로 24~28기정도 뽑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인구수가 꽉차는 후반에나 나오는 이야기이고 일꾼을 많이 붙여서 광물이 남을수록 그리핀 공습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노바 솔로로 초반을 길게 버티거나 후반에도 개별행동과 패널 활용을 자주 한다면 3배수를 붙여 광물 수급 속도를 최대한 땡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공습을 자주 쓴다면 인구수 열세를 공습으로 뒤집어버릴 수 있다.[* 애초에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밤까마귀를 제외하고 2~3종류 정도만 활용한다면 인구수 차는 속도 자체가 느려서 그동안 광물을 빨리 당기는 것도 좋다. 특히 우주공항 조합을 간다면 두드러진다.] 공습뿐만 아니라 굳이 해병이나 화염기갑병을 안쓰는 조합이라도 초반에 가스가 없을 때 뽑아서 쓰다가 나중에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인구수 100을 다 채우고 나면 어차피 자원이 남으니 그때 가서 일꾼을 어느 정도 버려 인구수를 비우는 게 좋다. '''비대칭 전력의 활용''' 선술했듯 노바의 병력은 값비싼 만큼 밥값을 하는 강력한 소수정예 유닛이나 물량이나 적의 막강한 화망을 버티기 역부족인 때는 후반이나 돌연변이에 가면 반드시 온다. 이 타이밍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썩어도는 광물로 쏟아 부을 수 있는 비대칭 전력이다. 적 공세에 짧은 쿨을 믿고 광물이 남는다면 거침 없이 질러줄 수 있는 공습은 500의 피해량으로 대다수의 적 공세를 분쇄한다. 방어 드론이 제공하는 보호막 양은 위험한 적 유닛의 마법이나 공격을 쉽게 예방해 줄 수 있고 이는 아군에게도 마찬가지다. 전술 수송은 쿨타임은 긴 편이지만 싼 편인 가격으로 빠른 기동을 가능하게 해 주어 번개같은 대응 능력을 준다. 더불어 은신모드 노바로 적 진지에 미리 핵을 투하하거나 저격과 방어 드론으로 마법 유닛이나 위험한 유닛, 방어 건물들을 칼같이 자르고 교전에 임하면 아군은 물론 자신의 손실 또한 크게 줄일 수 있다. '''카운터''' 굳이 노바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노바에게 어떤 공세든 편하게 갈아마실 수 있는 조합은 사실 '''없다.''' 조합을 잘 갖춰야 하는 대공 능력[* 해방선과 밤까마귀의 대공 성능은 저평가받지만, 사거리가 길고 방사 피해기 때문에 많이 모으면 스카이 위주의 적 병력 상대로는 카운터가 가능하나, 필요한 가스가 너무 많아 모으기가 힘들어 중후반에야 활약할 수 있다. 골리앗의 대공능력은 강력하지만 득실득실 몰려드는 공중 유닛들을 골리앗이 모두 격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사령관들과 비교해보면 갈귀 인구 20채워서 보내면 적의 공중이 사라져버리는 자가라, 폭격으로 광역 대미지를 넣는 카락스, 멀리서 분쇄파 미사일로 융단폭격을 날리는 레이너의 바이킹, 만능이면서 대공에는 더 사기가 되는 데하카의 원시 뮤탈리스크, 비슷하지만 대공 압살자 그 자체인 제라툴의 젤나가 집행자, 협동전의 F-22 랩터이자 대공망 종결자인 아바투르의 포식귀, 대공 전용 장거리 미사일 포격을 날려대는 스텟먼의 메카 히드라와 멩스크의 우박폭풍 부대원, 포식귀보다 몸빵은 딸릴지언정 포식귀보다 더욱 월등한 딜로 대공을 모조리 갈아마시는 대공계의 신흥 강자 스텟먼의 메카 타락귀 등과 비교하면 엄연히 손색이 있다.], 물량이 부족한 바이오닉 등 제대로 카운터를 준비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적 공세를 충분히 파악하고 적당한 대응 유닛을 최소 두 병종 이상 준비해야 한다. 닥치고 한 빌드만 파면 전 맵의 전 공세와 오브젝트, 적을 갈아 마시는 사령관이 하고 싶다면 거대둥지 듀오의 아바투르나 커닼의 보라준, 로공 또는 우관만 가능한 카락스[* 이 경우 방어는 패널로만 해야하지만 패널이 모든 공세를 갈아마신다.], 무조건 승천자 아니면 분노수호자가 강제되는 알라라크, 뮤탈만 가면 되는 데하카, 어떤 빌드를 타던 전 맵의 전 공세와 오브젝트, 적을 갈아 마시는 타이커스와 제라툴을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마법 유닛 활용''' 노바의 마법 유닛은 밤까마귀 타입 2와 유령이 있다. 밤까마귀 타입 2는 항목에서 주구장창 설명했지만 아무리 설명해도 부족하다.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밤까마귀 타입 2가 곧 사령관 노바의 모든 빌드에 포함되는 중요 유닛이며 밤까마귀 타입 2 없이는 아무것도 안된다. 그렇다면 유령은 어떤가. 끔찍한 혼종 파멸자의 플라즈마 폭발에 유닛이 모두 작살나서 GG를 쳤다는 노바 유저들은 널리고 널렸다. 밤까마귀 타입 2의 포탑 어그로도 대규모 적 공세를 대동하는 혼종 파멸자를 상대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그 때 EMP로 구원투수가 되는 것이 유령이다. 또한 3연발 사격 업그레이드를 마친 유령의 생체 대상 폭딜은 해방선도 비교 불능인 수준이다. '''초반 대응''' 노바가 초반에 뽑을 만한 병영 유닛은 불곰 특공대, 혹은 정예 해병이다. 적 오브젝트를 부숴야 하는 임무라면 대체로 불곰 특공대를 추천한다. 오브젝트는 대부분 중장갑이라 추가피해를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 공세가 [[폭발 위협|대규모로 몰려드는 경우나]] 경장갑이 때거지로 몰려오는 경우에는 돌격 모드 노바로 처리해야 하고, 이후 해병도 준비해야 한다. '''고기방패''' 인구수 최대치가 100이고 신중한 교전을 요구하는 정예 사령관이지만 고기 방패는 여러가지 있다. 보호막을 갖춘 돌격 모드 노바, 밤까마귀 타입 2의 자동 포탑, 화염기갑 특전병, 상황에 따라서는 방어 드론까지. 이것들을 마구 내세울 필요가 있다. 야마토를 난사하는 전투순양함, 플라즈마 폭발을 갈겨대는 혼동 파멸자, 해방선, 밤까마귀 추적 미사일 등은 노바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게다가 유령은 값이 바싸 함부로 꺼내들기도 사실상 껄끄러운 패이며 설령 생산비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손 갈 곳이 너무 많아''' EMP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때 화염기갑 특전병 2기만 뽑아둔다면, 미리 병력들이 갈 길 앞에 레일건 포탑을 던져뒀다면 상황은 급변한다. 먼저 나서서 야마토와 플라즈마 폭발 등의 위험한 기술을 맞아준다. 공습과 특전병은 취사 선택이지만 광물이 여유가 있다면 4기정도는 준비해 주고, 공습 방어나 적진에 공격을 갈 때 꼭 밤까마귀 타입 2의 자동포탑을 앞에 배치 후 메인 병력들은 자동포탑 뒤에서 싸우도록 하자. '''패널 스킬은 필요한 타이밍에만 사용''' 노바는 해방선이나 전차 같은 고급 유닛이나 업그레이드 등에 소모되는 가스가 많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광물이 많이 남는다. 자연스레 남는 광물로 폭격을 사용하게 되는데, 폭격 1회의 가격이 1000 광물, 혹은 마스터 힘 투자 시 700 광물인데, 결코 저렴하지 않다. 과도하게 사용하다 주력 유닛을 뽑을 광물도 모자라면 그만큼 공세나 목표 처리 능력도 부족하게 되고, 그 부족한 화력을 패널로 때우느라 광물을 더 들이붓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병력을 생산하기 위한 광물은 남기고, 패널 사용이 불필요하다면 교전 컨트롤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고 더 필요한 시점을 위해 광물을 아끼자. 방어 드론도 단돈 100광물이라 초반부터 부담없이 사용할 수는 있으나 충전 대기 시간이 1분인데, 이 역시 결코 짧다고 보기 힘들다. 따라서 자잘한 전투에도 남발하면 공세나 방어선과 교전해야 할 시점에 필요한 수만큼 띄울 수 없어 병력 손실이 발생하기 쉽다. '''노바 활용''' 영웅 참전 사령관이 으래 그렇듯 노바 또한 영웅을 굴려야 한다. 돌격 모드라면 경장갑 유닛들을 걷어내고 탱킹을 서고, 은신 모드라면 잠입해서 미리 적을 솎아내야 한다. 이는 오래 노바를 하면 금새 손에 익을 컨트롤이지만, 자세히 서술하자면 방어 타워는 파괴 드론으로, 가능한 한 넓게, 많은 유닛을 걸치자. 파괴 드론은 땅에 박혀 폭발 대기 전까지 조종할 수 있다. 이를 잘 이용하자. 또한 저격은 위험한 유닛부터 자르자. 익숙해지면 아예 거대 혼종과 1대1 맞다이를 펼쳐 자르는 고수도 있다. 핵은 적 진지가 아군과 자신의 유닛에 비해 너무 많은 듯 하면 그냥 던져버리자. 손해볼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는 홀로그램 분신도 마찬가지다. 멀티태스킹이 어느 정도 된다면 중후반까지 노바의 원우먼쇼가 가능하다. 특히 병력이 어느 정도 모여서 노바 없이도 병력끼리 전투가 가능한 경우, 병력이 전투를 벌이는 동안 노바는 혼자 개별행동으로 다음 방어선을 미리 치워놓을 수 있다.[* 파괴 드론+드론의 시야를 통한 그리핀 공습으로 탐지기 건물을 부순 후 운영 효율성이 업그레이드된 저격으로 탐지기 유닛을 먼저 솎아주면 나머진 전부 저격의 밥이다. 컨이 된다면 혼종 파멸자를 제외한 혼종들도 전부 쓸어버릴 정도.] 예를 들어 코랄의 균열의 경우, 해병으로 바위를 깼다면 그 해병들이 첫 균열을 부수는 동안 노바는 스킬과 공습을 적절히 활용해 두 번째 균열 지역을 빈집으로 만들 수 있고, 소수 병력이 두 번째 균열을 공격하는 동안 노바 혼자 세 번째 균열 지역 앞의 언덕을 쓸어버리고 균열 본토까지 갉아먹는다. 코랄의 균열 외에도 공세 임무에서는 대부분 가능한 테크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